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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 52

[다이어리] MOLESKINE 다이어리 - 9종 사용 리뷰, 이젠 안녕

다이어리를 검색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Moleskine 몰스킨 다이어리’입니다. 블랙의 깔끔한 디자인에 이끌려서 2017년에 처음 사용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몰스킨x스타벅스의 다이어리로 이어져서 올해도 몰스킨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다이어리를 고를 때 디자인이나 사이즈만 보고 골랐는데요, 속지 구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직접 쓰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다이어리는 속지 구성에 따라 크게 먼슬리 다이어리, 위클리 다이어리, 데일리 다이어리로 나눕니다. 1. 먼슬리 다이어리(Monthly Diary): 월간 달력이 있고, 나머지는 메모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한 달 일정 외에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메모지가 필요하다면 먼슬리 다이어리를 사용합니다. 2. 위클리 ..

문구점/종이류 2022.09.12

[노트] 프렐류드스튜디오 런런노트

오늘은 특별한 노트를 꺼내봅니다. 제주 여행 중에 소심한책방을 방문했습니다. 책방 한 켠에 문구류가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만난 문구 브랜드 ‘프렐류드 스튜디오’의 런런 노트를 소개합니다. 프렐류드스튜디오 런런노트는 멘토노트, 감사노트, 탐구노트, 반성노트로 모두 4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 멘토노트와 반성노트를 구매했습니다. 180x100(mm), 60페이지(30장), 실제본노트 프렐류드스튜디오 런런노트는 노트마다 사용 예시가 들어있어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프렐류드 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노트를 구경하실 수 있어요. https://m.preludestudio.co.kr + 제주 풍경을 담은 마스킹 테이프도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에이비x최예지 design_ab 여행에서도 기념이 될만한 소소한 문구 쇼..

문구점/종이류 2022.09.11

[다꾸템] 홈플러스 문구코너 (feat. suatelier design no.1908)

홈플러스 문구코너 함께 구경가볼까요? 추석 연휴에도 문구를 살 수 있는 곳이 바로 대형 마트입니다. 제가 간 홈플러스 매장에는 21번~23번 코너에 문구+사무용품이 있었습니다. 매장마다 문구 코너의 위치, 진열된 상품들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며칠 전에 소개해드린 슈아뜰리에(Suatelier)와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데일리라이크(Dailylike)의 스티커가 있습니다. 2300원으로 표시되어 있는 포스트잇 형식의 메모지가 1990원입니다. 홈플러스 문구코너에서 슈아뜰리에 먼슬리 로그 (NO.1908)를 구입했어요. 불렛저널이나 월간 달력이 없는 다이어리에 붙여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마트에서도 문구 코너 꼭 들려보세요!

[문구점] 무인문구점 ‘문구야 놀자’

추석 연휴 첫 날, 2시간 반 달려서 부모님 댁에 왔습니다. 휴일에도 문을 여는 무인문구점이 있대서 가봤습니다. 아직 우리 동네에 없다는… 무인문구점 문구야 놀-자! 함께 구경해보실까요? 무인문구점 ‘문구야 놀자’는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매장 내부가 한 눈에 보입니다. 무인 매장이라 CCTV가 작동 중이었어요. 우측으로 한 바퀴 돌면서 무인문구점 ‘문구야 놀자’를 구경해봤어요. 우선 필기구가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포스트잇과 테이프, 하단에는 노트 종류가 있었어요. 무인문구점 ‘문구야 놀자’에는 완구류와 간식들도 있었는데 사진은 패스합니다~ 무인 시스템 경험도 해볼 겸, 지브라 마일드라이너 형광펜 회색을 구매합니다. 바코드 찍고 카드로 결제 완료! 간단하게 구매를 마쳤습니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

[문구점] 아트박스 ARTBOX 추천템

문구점 구경가는 것 좋아하시나요? 어릴 때부터 문구점에 가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곤 했어요. 핫트랙스 만큼이나 좋아하는 아트박스에서 사 온 문구류들을 소개합니다. 두고두고 쓰는 애정템이에요. 아트박스 추천템 시작합니다. 아트박스 추천템 1. 월간 점착 플래너 (15장, 1500원) 포스트잇 형식으로 된 월간 달력입니다. 다이어리나 노트, 책상, 벽 어디든 붙여서 한 달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에요. 아트박스 추천템 2. 휴대 가능한 마스킹 테이프 (1500원) 한 장씩 떼어 쓸 수 있어서 사용이 편리한 마스킹 테이프, ‘비밀의 정원’입니다. 아트박스 추천템 3. 원고지공책 (32매, 1500원) 필사 노트로 사용하는 원고지 공책입니다. C.S 루이스, 헤아려본 슬픔을 필사했네요. 만년..

문구점/그리고 2022.09.07

[다꾸템] Suatelier 슈아틀리에 스티커와 포스트잇

좋아하는 문구 브랜드가 있으신가요? 저는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가면 꼭 하나씩 사게 되는 다꾸템이 있어요. 슈아틀리에 Suatelier Design 제품인데요. 디자이너 이름인 SUA와 공방을 뜻하는 Atelier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슈아뜰리에 제품을 가장 먼저 구입한 것은 작은 네일 스티커였습니다. 매일 다이어리에 하나씩 붙이고 싶었거든요. 4월에는 벚꽃 스티커를 붙였는데 다이어리에 벚꽃이 휘날리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슈아틀리에의 포스트잇(Sticky Memo)은 디자인이 깔끔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저는 슈아틀리에 포스트잇을 다이어리에 이렇게 활용해봤어요. 슈아뜰리에는 워낙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하나만 고를 수가 없는 다꾸템들이에요. 조만간 슈아뜰리에의 가을 느낌나는 다꾸템을 하나 구입해야겠어..

문구점/그리고 2022.09.06

[필기구] 파이롯트 Varsity 만년필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만년필 세트, 거기다 볼펜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만년필, 파이롯트 Varsity 만년필을 소개합니다. 파이롯트의 Varsity 만년필, ‘매일 쓰는 만년필’ (The Everyday Fountain Pen) 이라고 적혀있는 것처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varsity 단어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니 n.대표팀, 대학(university)이라는 뜻이있습니다. 스테인리스 닙에는 M이라고 적혀있어요. EF와 F에 비해서는 약간 굵은 닙입니다. 필감은 매우 부드럽고 잉크 흐름이 좋습니다. 파이롯트 Varsity 만년필은 핑크, 빨강, 초록, 하늘, 파랑, 보라, 검정 이렇게 7가지 색상이 있고, 색상이 매우 진한 것(원색)이 특징입니다. 잉크는 충전하거나 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문구점/필기구 2022.09.03

[노트] 모트모트 스프링북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과목별로 노트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모트모트 스프링북(motemote spring book)을 추천합니다. 모트모트 노트는 종이가 부드럽고, 다양한 속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모트모트 스프링북 노트를 온라인으로 구매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스프링북 룰드 8mm 다크호스와 화이트를 각각 4000원과 3500원에 구입했습니다. 모트모트의 노트가 싼 가격은 아니지만, 사용감이 만족스러워서 필기 혹은 정리 후 여러번 볼 과목용으로 좋습니다. 모트모트 스프링북 다크호스(검정)는 표지가 무광이고, 지문이나 손자국이 남는 편입니다. 그래도 매끈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서 만져보면 사용하고 싶어집니다. 모트모트 스프링북 화이트(하얀색)는 유광이고, 앞서 소개드렸던 플래..

문구점/종이류 2022.03.15

[굿노트양식] 도서관책 관리 무료 PDF

저는 도서관에서 책을 자주, 많이 빌려옵니다. 그런데 두,세군데 도서관을 이용하다보니 어떤 책을 빌려왔는지, 반납일이 언제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책 관리를 위한 굿노트 양식으로 만들어봤습니다. 1. 좌측 상단: 대여일, 반납일 도서관 별로 책을 빌려온 날과 반납일을 적습니다. 글씨 색을 다르게 하면 구분이 잘 되겠죠. (책 제목 적을 때도 도서관별로 다른 색을 사용합니다.) 2. 좌측 하단: 빌려온 책의 제목을 모두 적습니다. 3. 우측 표: 첫번째 줄에는 날짜와 요일을 쓰고, 읽고 싶은 책을 적습니다. (굿노트에서는 목록에 있는 책 제목을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면 됩니다.) 읽은 책은 남겨두고, 읽지 않은 책은 다른 날로 옮깁니다. 언제 어떤 책을 읽었는지 알 수 있는 독서기록까지 되겠죠^^..

문구점/종이류 2022.02.26

[필기구] 페이퍼메이트 잉크조이 젤펜 (0.5/0.7)

부드럽게 잘 써지는 볼펜을 찾고 계신가요? 잉크가 부드럽게 잘 나오는 펜이어서 페이퍼메이트 잉크조이 젤펜을 소개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0.7mm 14색 세트를 구매했고, 한국에서 낱개로 0.5mm를 구매했습니다. 페이퍼메이트 잉크조이 젤펜은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좋고, 잉크가 정말 잘 흘러나와요. 대신 잉크가 빨리 마르는 장점이 있어요. 0.7로 쓰면 각도 조절에 따라 글씨 굵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예쁜 글씨체를 위해 구입한 책, ‘나도 캘리애처럼 손글씨 잘 쓰고 싶어’ 에서도 잉크조이 펜이 추천되었어요. 나도 캘리애처럼 손글씨 잘 쓰고 싶어 악필은 존재를 감추고 숨어 있다가 어느 날 불쑥 튀어나와 우리를 주눅 들게 한다. 또한, 일생일대 중요한 순간에 발목을 잡기도 한다. 승진 시험을 손글씨로 제출해야..

문구점/필기구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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